HTTP 프로토콜의 특성(쿠키와 세션의 필요이유)
HTTP 프로토콜 환경은 "Connectionless, Stateless"한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누구인지 매번 확인해야함. 이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게됨.
*Connectionless(비연결성)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하고 응답을 받으면 TCP/IP의 연결을 끊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것을 말함(서버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수 많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함).
*Stateless(무상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관계에서 서버측에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 것으로, 별도의 세션 정보를 기록하지 않는 방식을 의미
*클라이언트(사용자)
즉, 연결이 끊어지고(Connectionless), 상태를 보존하지 않기(Stateless) 때문에 이를 유지할 수 잇는 쿠키와 세션이 필요함.
1. 쿠키의 개념
쿠키는 웹 사이트에 접속할 때 생성되는 정보를 담은 임시 파일(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데이터)을 말함.
쿠키의 데이터 형태는 Key 와 Value로 구성되고 String 형태로 이루어짐.
- 쿠키는 웹 사이트에 접속할 때 생성되는 정보를 담은 임시 파일(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데이터)을 말함.
- 쿠키의 데이터 형태는 Key와 Value로 구성되고 String 형태로 이루어짐
- 사용자 인증이 유효한 시간을 명시할 수 있으며, 유효 시간이 정해지면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인증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음. ex) 이전에 검색한 키워드 자동완성, 오늘 다시 보지 않기, 일주일간 보지 않기 등
ex) 로그인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됨, 아이디와 비밀번호 저장 유지, 일주일간 보지않기 등
최근 검색상품 광고에서 추천, 쇼핑몰 장바구니 등
- 쿠키는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로컬에 저장했다가 참조.
- 클라이언트에 300개까지 쿠키저장 가능, 하나의 도메인당 20개의 값만 가질 수 있음, 하나의 쿠키값은 4KB까지 저장
- Response Header에 Set-Cookie 속성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에 쿠키를 만들 수 있음.
- 쿠키는 사용자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브라우저가 Request시에 Request Header를 넣어서 자동으로 서버에 전송함.
2. 쿠키의 구성 요소
- 이름 : 각각의 쿠키를 구별하는 데 사용되는 이름
- 값 : 쿠키의 이름과 관련된 값
- 유효시간 : 쿠키의 유지시간
- 도메인 : 쿠키를 전송할 도메인
- 경로 : 쿠키를 전송할 요청 경로
3. 쿠키의 동작 방식
- 클라이언트가 페이지를 요청
- 서버에서 쿠키를 생성
- HTTP 헤더에 쿠키를 포함 시켜 응답
-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도 쿠키 만료 기간이 있다면 클라이언트에서 보관하고 있음
- 같은 요청을 할 경우 HTTP 헤더에 쿠키를 함께 보냄
- 서버에서 쿠키를 읽어 이전 상태 정보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쿠키를 업데이트하여 변경된 쿠키를 HTTP 헤더에 포함시켜 응답
Cookie c = new Cookie("키", "값");
1. 쿠키값 저장: response.addCookie(c);
2. 쿠키값 읽기: request.getCookies();
=> Cookie[]로 반환
3. 쿠키 이름: Cookie.getName() / ${cookie.키.name }
4. 쿠키 값: Cookie.getValue() / ${cookie.키.value }
5. 쿠키 유효 시간 설정: Cookie.setMaxAge(60*60*24);
6. 쿠키 수정
Cookie c = new Cookie("수정키", "새 값");
response.addCookie(c);//쿠키 수정
7. 쿠키 삭제
Cookie c = new Cookie("삭제키", null);
c.setMaxAge(0);
response.addCookie(c);
4. 쿠키의 사용 목적
쿠키는 주로 아래의 세 가지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1. 세션 관리(Session Management) 로그인, 사용자 닉네임, 접속 시간, 장바구니 등의 서버가 알아야할 정보들을 저장합니다.
2. 개인화(Personalization) 사용자마다 다르게 그 사람에 적절한 페이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트래킹(Tracking) 사용자의 행동과 패턴을 분석하고 기록합니다.
5. 쿠키의 단점
1. 방문했던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 및 개인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할 소지가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웹 브라우저 자체에 쿠키 거부 기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쿠키에 대한 거부가 웹 브라우저에 설정되어 있으면,
쿠키 본래의 목적인 웹 브라우저와의 연결을 지속시키는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서버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저장되기 때문에, 임의로 고치거나 지울 수 있고, 가로채기도 쉬워 보안이 취약합니다. 따라서 , 쿠키에는 민감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담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세션입니다.
1. 서버에서는 사용자로부터 요청이 있을 때 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임시 쿠키 하나를 보내 저장하도록 한다.
2. 저장된 쿠키는 웹 브라우저의 쿠키 저장소에 저장된다.
3. 이후 같은 사이트의 서버를 방문할 때마다, 저장된 쿠키를 요청할 header에 담아 함께 다시 서버로 전송한다.
서버는 전송받은 쿠키와 서버에 저장된 사용자 정보를 비교하여 같은 사용자임을 확인한다.
6. 세션의 개념
- 세션은 쿠키를 기반하고 있지만, 사용자 정보 파일을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쿠키와 달리 세션은 서버 측에서 관리
사용자 정보 파일
쿠키 -> 웹 브라우저 저장
세션 -> 서버에 저장
-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를 구분하기 위해 세션 ID를 부여하며 웹 브라우저가 서버에 접속해서 브라우저를 종료할 때까지 인증 상태를 유지
- 물론 접속 시간에 제한을 두어 일정 시간 응답이 없다면 정보가 유지되지 않게 설정이 가능
-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서버에 두기 때문에 쿠키보다 보안에 좋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됨
- 즉 동접자 수가 많은 웹 사이트인 경우 서버에 과부하를 주게 되므로 성능 저하의 요인이 됨.
- 클라이언트가 Request를 보내면, 해당 서버의 엔진이 클라이언트에게 유일한 ID를 부여하는 데 이것이 세션 ID입니다.
5. 세션의 동작 방식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 시 세션 ID를 발급 받음
- 클라이언트는 세션 ID에 대해 쿠키를 사용해서 저장하고 가지고 있음
- 클라리언트는 서버에 요청할 때, 이 쿠키의 세션 ID를 같이 서버에 전달해서 요청
- 서버는 세션 ID를 전달받아서 별다른 작업 없이 세션 ID로 세션에 있는 클라언트 정보를 가져와서 사용
- 클라이언트 정보를 가지고 서버 요청을 처리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응답
6. 세션의 특징
- 각 클라이언트에게 고유 ID를 부여
- 세션 ID로 클라이언트를 구분해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 보안 면에서 쿠키보다 우수
-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됨
세션의 사용 예
- 로그인 같이 보안상 중요한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
세션의 속성 설정하기 : session 객체의 setAttribute() 메소드 사용 => 값 저장(설정): session.setAttribute("키","값")
session.setAttribute("id", "value");
session 객체의 setAttribute() 메소드를 사용해서 세션의 키와 값을 저장해줌
저장(설정)한 키 값을 불러와 변수에 담아줌
String id = (String)session.getAttribute("id");
단, getAttribute() 메소드는 리턴 타입이 Object 타입이므로 사용 시
실제 할당된 객체 타입으로 형변환(casting)을 해야 함!
세션의 속성값 읽기
session.getAttribute("키"); / 뷰:${sessionScope.키}
세션의 속성값 삭제하기 : session 객체의 removeAttribute() 메소드
session.removeAttribute("id");
세션의 모든 속성 삭제 : session 객체의 invalidate() 메소드 <-해당 메소드를 통해 로그아웃함 (세션 무효화)
session.invalidate();
자바에서 세션(Session)을 사용하는 방법 -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만 간단하게 정리
💡 세션값 설정하기
session.setAttribute("설정한 세션아이디", 세션에 넣을 값);
session.setAttribute("user_id", user_id);
💡 세션유지시간 설정하기(초 단위)
session.setMaxInactiveInterval(30*60); // 60분동안 세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60 * 60으로 설정
session.setMaxInactiveInterval(-1); // 세션의 시간을 무한대로 설정
💡 세션에 저장된 값 가져오기
session.getAttribute("user_id");
💡 세션값 삭제
session.removeAttribute("user_id");
session.invalidate(); // 세션 전체 제거, 무효화
@RequestMapping(value = "/session.do", method = RequestMethod.POST)
public void sessionRequest(Model model, HttpSession session,
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
String user_id = "test123" ;
String user_name = "튜나" ;
// 세션값 설정
session.setAttribute("user_id", user_id);
session.setAttribute("user_name", user_name);
// 세션 유지시간 설정(초단위)
// 60 * 30 = 30분
session.setMaxInactiveInterval(30*60);
// 세션 시간을 무한대로 설정
session.setMaxInactiveInterval(-1);
// 세션에 저장된 값 가져오기
session.getAttribute("user_id");
session.getAttribute("user_name");
// 세션값 삭제
session.removeAttribute("user_id");
// 세션 전체 제거, 무효화
session.invalidate();
}
마지막으로 쿠키와 세션을 비교해보자면,
Cookie | Session | |
저장위치 | 클라이언트 | 서버 |
저장형식 | text | Object |
리소스 | 클라이언트의 리소스 | 서버의 리소스 |
용량제한 | 도메인당 20개, 1쿠키당 4KB | 제한 없음 |
만료시점 | 쿠키 저장시 설정(설정 없을 시에는 브라우저 종료시 만료) | 알 수 없음 |
1. 저장위치
- 쿠키 :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가 지정하는 메모리 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
(단, 쿠키를 허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세션 : 서버의 메모리에 저장
2. 저장형식
- 쿠키 : text형식으로 저장
- 서버 : Object 형식으로 저장
3. 리소스(사용되는 자원)
- 쿠키 : 클라이언트에 저장되고 클라이언트의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버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음
- 세션 : 세션은 서버에 저장되고 서버의 메모리로 로딩이 되기 때문에 세션이 생길때마다 서버의 리소스를 차지
4. 용량제한
- 쿠키 : 클라이언트도 모르게 접속되는 사이트에 의하여 설정될 수 있기 때문에 쿠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한 도메인당 20개 /하나의 쿠키 당 4KB로 제한
- 세션 : 갯수나 용량에 제한이 없음
5. 만료시점
- 쿠키 : 저장할 때 expires 속성을 정의해 무효화 시키면 삭제될 날짜를 지정할 수 있음
(따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브라우저 종료시 만료)
- 세션 : 클라이언트가 로그아웃하거나, 설정한 시간동안 반응이 없을경우 무효화 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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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쿠키와 세션 비교
쿠키는 자동완성이나, 팝업 일주일간 보지 않기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는 것이지만
지워져도 되고, 조작되거나 가로채이더라도 큰 지장이 없는 수준의 정보들을 저장하는데 사용됨.
그리고 사용자나 다른 누군가에게 노출되면 안되는 중요한 정보들은 세션으로 서버안에서 다뤄짐.
쿠키로 노출시켜서는 안될 정보들이 있고, 세션을 남발하면 서버에 부담이 되어 과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웹을 설계할 때는 이 정보는 쿠키에 저장할 지 세션에 저장할 지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함.